12월3일 문화회관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담양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이 출범한다.
담양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진 도립대학 교수)는 오는 12월3일 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 및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창립대회는 사회의 실천가능한 안전생활운동을 범군민운동으로 전개해 살기좋고 풍요로운 미래의 녹색 담양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7월 창립추진위원회를 구성, 현재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진 추진위원장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은 지난 1996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되어 현재 중앙조직을 비롯 도·시군까지 결성되어 지역안전생활실천에 이바지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개선 건의와 피해자 구호, 안전후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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