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연구실 금하당(원장 김미선)은 지난 2일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성금은 지난달 20~23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전통공예연구회 회원전 당시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가운데 10%을 적립해 마련된 것. 김 원장은 “회원들과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