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하는 JC 만들 터”
JCI KOREA-담양(회장 정윤석)은 지난 11일 담양리조트 대연회장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강종문?송범근 도의원, 최화삼·전정철·박종원 군의원 등 주요 기관장들과 김영대 2009년 JC전남지구회장을 비롯한 대내외 JC관계자들이 참석, 2010년도 국승경호의 새출범을 축하했다.
JC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동헌(15년 재적), 윤종선?정윤석(10년 재적), 김종현(중앙회장), 최인섭·문경현(지구회장)·박준경(회장)씨 등이 특별표창을, 박상국?국홍주(국회의원), 김형균?김종현(전남도의회 의장), 국승경(담양읍장 감사패)·조주연(경찰서장 감사패), 정호람?강성현(교육장 감사패), 탁상훈?이재열(군의회 의장)씨 등이 대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강설민(최우수회원), 손동범(우수회원), 이금백(최우수신입회원), 최봉습(우수신입회원), 김은하(최우수부인회원), 전정수(최우수분과위원장), 김창돈 특우회장(자랑스런 선배), 최종수(자랑스런 후배), 문종민(공로패)씨 등이 연차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국승경 신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둬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질 것”이라며 “담양의 깨끗하고 수려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따뜻한 인심을 외부에 적극 알리고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각종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9년도 JC 임원진은 국승경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정호람씨, 내무부회장에 김종현씨, 외무부회장에 강성현씨, 감사에 손동범·강설민씨, 사무국장에 박준경씨 등이다.
/김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