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투표로 당선된 김상태 무정농협장이 지난 17일 담양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재선에 성공한 김 조합장은 오는 2010년 1월23일부터 2014년 1월22일까지 4년간 1천100여명의 조합원을 이끌게 됐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은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처음 조합장에 당선됐던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조합과 조합원,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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