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현 새마을지도자 수북면협의회장과 박미자 봉산면새마을부녀회장이 전남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25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재활용품 수집운동, 태극기 보급운동, 좀도리 쌀 모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회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박 회장은 13년간 협회에 몸담으면서 밑반찬 제공, 재활용품 수집, 문화유적지 가꾸기, 사랑의 며느리봉사대 활동 등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갑용 새마을지도자 고서면협의회장과 최정림 창평면부녀회장, 문인자 담양군주부독서대학 총무 등 3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고연석 새마을지도자 대덕면협의회장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김성복 수북면새마을부녀회장이 도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