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광주지역단(단장 허승업) 직원들은 지난 21일 용면사무소를 찾아 연탄 1천300장과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용면사무소는 기탁받은 라면을 노인당 15곳에 각 2박스씩, 용면 게이트볼연합회와 두장마을·면사무소·용면 금성파출소에 각 5박스씩 전달했다.
LIG손해보험 광주지역단은 지난해에도 담양읍에 연탄 2천장을 기증한 바 있다.
LIG손해보험 광주지역단장으로 있는 허승업 단장은 용면 두장리 출신으로 초대 담양군통합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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