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새마을양식계는 구랍 30일 용면 거목정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2년간 양식계를 이끌어나갈 새 임원진에는 최광원 계장과 최정규 감사가 유임됐으며 최흥규 총무가 새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식계가 더욱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간에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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