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평면 농업경영인회장에 최효열(장화리)씨가 선임됐다.
창평면경영인회(회장 고관석)는 구랍 22일 본회 사무실에서 회원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열고 2년간 창평농업경영인회를 이끌어 나갈 최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원진은 최 신임회장을 비롯 정일석(일산리)?박정구(창평리)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재무와 총무는 추후 회장이 선임토록 했다.
최효열 회장은 “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시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 농업을 지키고, 창평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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