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읍 객사리에서 법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문영수 법무사가 지난 18일 수북면사무소를 찾아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수북면은 기탁받은 연탄을 면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5가구에 각각 200장씩 전달했다.
특히 문영수 법무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및 물품을 면사무소에 기탁해 오고 있다.
문 법무사는 담양군 법원민사조정위원장, 담양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전남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담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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