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5가구에 위문성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배기술)는 지난 10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5가구를 방문, 각각 금일봉 10만원과 위문품을 전했다.
바살위 읍위원회, 쌀 전달
바르게살기 담양읍위원회(위원장 문수현)는 지난 10일 읍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쌀과 된장을 전달했다.
수북면번영회, 14가구에 쌀
수북면번영회(회장 고덕주)는 지난 11일 설을 맞아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14가구에게 각각 20㎏들이 쌀 1포씩을 전달했다.
무정 신원사 쌀 25포 기증
무정면사무소는 무정면 동산리 있는 신원사에서 설을 맞아 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증해온 쌀 25포를 면내 노인당과 저소득가정 25곳에 전달했다.
송의용 재광향우 김 전달
무정면 동산1구 출신으로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송의용(70) 재광향우가 설명절을 맞아 고향마을에 김 60박스를 기증, 각 가구에 전달됐다.
담양우체국, 소외된 이웃에 위문품
담양우체국 ‘꿈과 사랑의 메신저 봉사단’은 지난 12일 장애우 복지시설인 빛고을공동체에 쌀·세제·과일·화장지 등 생필품을, 지역내 어려운 주민 1명에게 위문금을 각각 전달했다.
담양우체국 ‘메신저 봉사단’ 관계자는 “매월 1회 불우이웃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의소대 합동 불우이웃 돕기
담양소방서와 담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옹우)는 지난 9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불우이웃 12세대에 20㎏들이 쌀 포대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혈압체크와 청소 등 환경정리를 해주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소방서와 의소대는 또 읍면에 사는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화재피해주민 등에게 설 이전까지 쌀 20㎏들이 32포대를 나눠줬다.
신봉수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와 대대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펼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