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하키협회(회장 신동호)가 지난 27일 축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2년동안 담양군 하키발전을 위해 수고한 신동호 초대회장이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신동호 회장은 “하키인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하키구장이 완공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은 담양하키의 미래를 위해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담양하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관내 체육단체들과의 교류 및 우호를 증진하는데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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