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 속에 3일간의 연휴를 맞아 남도 웰빙관광 1번지 담양군 죽녹원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죽녹원을 찾은 관광객은 말 그대로 대나무반 사람반일 정도로 몰려 마치 대나무축제 기간으로 착각할 정도였으며 시내 식당은 차례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줄이 진풍경을 연출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