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명 봉산농협장이 지난 2일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농축협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지켜본 가운데 제12대 봉산농협조합장으로 취임했다.
진 조합장은 “조합장이 주인이 아닌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은 과연 어떤 농협인지 앞장서 실행하는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열마디 말보다 단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투명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 봉산농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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