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은 지난 16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25명에게 10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이환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들의 복지사업으로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해 지난해 60만원씩 지급했던 것을 올해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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