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동노회 장로회장에 이경희(대전 행성리) 삼산교회 장로가 선출됐다.
광주동노회 장로회는 지난 13일 대전면에 위치한 삼산교회(목사 김두영)에서 120여명의 교회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임기가 만료된 새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경희씨는 삼산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성리 이장과 광주동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회원들은 또 이날 총회에서 올해 사업방향을 장로의 자질향상과 선교확대에 집중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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