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진품명품' 담양출장 감정
송평수(49·금성면 원율리)씨 소유 조선시대 도자기가 KBS 1TV ‘TV쇼 진품명품’ 담양군 출장감정에서 1천500만원의 최고 감정가를 기록했다.
KBS 1TV ‘진품명품’팀은 지난 16일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각 읍면에서 의뢰한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고서 등 100여점에 대해 즉석 감정을 실시했다.
진품명품팀은 “송씨 소유 도자기는 500여년이 됐는데도 새겨진 무늬가 아름답고 흠결 하나없이 잘 보존돼 가치가 크다”고 감정했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의 담양군 출장감정 편은 KBS 1TV를 통해 다음달 4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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