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문화회관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이종학·복민교회 목사)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30분 담양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예수부활을 축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갖는다.
‘부활과 화해’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교역자협의회와 장로연합회, 기독신우회, 기독여성신우회, 경찰서 경목회, 군청 신우회 등 관내 700여 성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예배, 특별기도, 교제, 이종학 교회연합회장의 설교를 펼쳐지고 찬양대의 찬양, 성경봉독이 이어진다.
2부에는 영화배우 이대근씨(서울선민교회 장로)씨가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성도들에게 간증할 예정이다.
이종학 연합회장은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양극화를 없애고 좌우 이념 갈등과 소수자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부활과 화해'란 주제로 열린다”며 “부활의 메시지가 담양지역 군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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