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화순온천리조트 직원들이 남면에 사는 외로운 이웃을 찾아 위로했다.
남면사무소(면장 이경호)는 지난 1일 금호화순온천리조트 박용택 팀장과 직원들이 남면의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 팀장과 직원들은 화장지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독거노인 40여 세대에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면내 독거노인 가정을 돌며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담양군에서 추진중인 무료급식배달사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금호화순온천리조트는 지난 연말 관내 65세 이상 노인 200여명을 초청 무료 온천욕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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