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예비후보- 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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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
  • 승인 2010.04.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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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의정경험, 예산확보·담양발전 적임자
양대수

벌써 4월이 시작되어 완연한 봄기운이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따사로운 봄 햇쌀처럼 행복한 계절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 정작 봄이 왔건만 저 양대수는 아직도 겨울의 끝자락에 서있는 듯한 심정입니다.
왜냐하면 지난해부터 군수부재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 양대수는 현재까지 의장직을 수행하는동안 군수의 군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그것은 바로 견제와 감시는 철저히 하고 원칙에 따른 군정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군수공백에도 불구하고 가장 원만한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4대, 5대 의회 8년의 세월동안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합니다.
친애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양대수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담양군이 가야하는 지름길이 무엇인지 어느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의 핵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제가 도의회 의정활동의 중심에 서야 되겠다는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재정자립도가 약 15%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살림살이를 투자유치와 더불어 천혜의 관광자원을 벨트화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지역 농산물이 생산에서 유통까지 최적의 시스템을 확보하는데 전폭적으로 지원 하겠습니다.
셋째, 생산비 절감방안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넷째, 뉴민주당플랜과도 일맥상통한 초중고생 무상급식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복지보장문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관광레저산업도시를 150만 광역시에 인접한 담양에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전남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양대수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지난 8년간 검증받은 의정활동 경험과 25년 동안 농협에서 쌓은 실무경험, 그리고 기업운영의 경영마인드, 제가 쌓은 이 모든 노하우는 우리 담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를 지지해 주시라고 간곡히 호소하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더 규모가 큰 전남의 살림살이는 최소한 저와 같이 풍부한 의정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만 예산의 흐름도 알고, 적절한 투입을 알 수 있기에 예산확보가 용이한 것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당선시킨 그 감동을 저는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해 내야 합니다.
이 자리에선 저 양대수가 도의원이 되는 것은 변치않고 20여년 동안 몸담고 지켜온 우리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더 나아가서 담양군민의 승리라는 것을 밝혀두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우리 담양이 호남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의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담양군민이 화합하고 더불어 잘사는 지혜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담양명예 초롱초롱하게 빛낼 제대로 된 도의원”
박철홍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초롱초롱’ 박철홍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당원 여러분!
도의원은 군수와 군의원과는 달리 지역에서는 별 두드러진 역할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도의원은 전남에서 담양의 대표이자 얼굴입니다.
22개 타 시군 52명의 도의원과 경쟁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군 예산을 확보해야 하고, 경마장과 같은 굵직한 국책사업 등을 담양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뛰어야 합니다.
도의원의 특별한 자질과 정치적 역량에 따라 담양의 명예와 그 자치단체의 경쟁력이 달라 질 수도 있습니다. 심사숙고하여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당원 여러분.
저의 집안은 조상 대대로 담양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아왔습니다. 담양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저의 선친 박성환 전 축협조합장께서는 평생 담양발전과 주민화합에 노력하시다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저 또한 담양발전과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는 점을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존경하는 선배님 두 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 분은 우리나라 전통주의 명인이시고, 또 한 분은 축산의 과학화에 몸바쳐왔습니다.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서 특화되어 전문가가 되는 것, 그리고 그 일로 존경받고 생활에도 안정을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고 만들어 가야하는 바람직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저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행정학으로 석사를 받았습니다. 지난시절 도의원 보좌역으로 12년간 도의회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민선3기 담양군수 비서실장으로서 군행정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 또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치, 행정전문가로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야말로 제대로 된 도의원. 타 시군 도의원을 압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의원.
이번에는 초롱초롱 ‘박철홍’을 선택해 주시면 담양발전은 물론 담양의 명예 또한 초롱초롱하게 빛내놓겠다는 점을 군민여러분께 자신 있게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저는 지난 95년 새정치국민회의 전남도지부 조직국장을 시작으로 민주당과 인연을 맺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민주당은 국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합니다.
이제 민주당은 변해야 합니다. 지역주민의 의식도 변해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 지역 국회의원 이신 김효석 의원님이 주도하는 뉴민주당플랜입니다.
뉴민주당플랜만이 민주당을 재집권할 수 있는 길로 인도 할 것입니다. 저는 뉴 민주당 플랜이 지역에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을 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당원여러분.
이번에 출판한 ‘초롱초롱 박철홍과 함께 사람이 넘쳐나는 담양만들기’ 라는 책을 통하여 그동안 제가 준비하고 구상한 정책의 일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중 교육, 농업유통, 관광 분야만큼은 특화시켜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시티홀’ 이란 SBS TV드라마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조국’후보가 이렇게 연설 합니다.
“주민 여러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건 여러분의 선택이 잘못 됐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직장을 잃어도, 집을 잃어도, 그 흔한 문화시설 하나 없어도, 다 내팔자였던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그런 팔자를 원하셨던 것입니까. 천만에 말씀일 것입니다. 여러분 팔자를 바꾸고 싶다면 여러분이 바뀌면 됩니다. 여러분이 바뀌어야 여러분의 지역이 바뀌고, 삶이 바뀌고 여러분 아이들 삶도 바뀝니다.”
이 조국 후보 연설 내용처럼 올바른 정치인과 정치는 올바른 유권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담양의 발전과 미래는 오늘 여기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번 선택은 초롱초롱 박철홍입니다. 담양의 미래를 초롱초롱 박철홍에게 맡겨주십시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담양이익에 앞장서 ‘행복한 담양’ 만들 것
김상희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며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오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보내며 인사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군민의 대표자는 군민의 고통과 아픔을 닦아 주며 대변하는 사람이라 하고, 비전을 개발하고 바른 정책을 개발해서 희망의 군으로 풍요로운 군으로 만드는 것이 머슴이자 대표자라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담양은 그렇지 못합니다. 많은 천혜자원이 곳곳에 산재해 있음에도 꿈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죽림문화가 춤추는 살기 좋은 교육의 도시입니다. 인물이 전국에서 제일 많이 나는 고장입니다.
왜 이럴까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저 김상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0여년동안 지역을 샅샅이 보아 오고 봉사하며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 결연히 ‘바른 일꾼’으로 도의회 의원이 되어 잘사는 담양을 만들어 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김상희는 첫째, 군민을 위해 24시간 코피 터지게 일하겠습니다.
둘째, 군민을 위한 상생의 대안으로 1등군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광주광역시와의 통합에 적극 참여하여 도시속 전원의 고장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우리 담양의 자랑인 죽림문화와 시가문화와 가사문화권을 관광산업화 해서 아름다운 고장으로 키우겠습니다.
다섯째, 농특산물과 재래시장을 활성화 해서 풍요로운 농촌으로 가꾸겠습니다. 항상 농민들과 서로 상의하고 대화하여 대안을 만들고 한 사람의 생각이나 머리보다는 열사람 백사람의 지혜를 모으는 군민 농업기획단으로 만들어 우리가 지향하는 브랜드를 아끼고 가꾸고 연구해서 전국 제1의 농산품으로 세계시장에 절대 뒤지지 않는 농도백년사를 수립하겠습니다.
여섯째, 언제나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겠습니다. 교육의 전당으로 인재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담양의 이익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온몸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여덟째, 도덕과 염치를 중요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선거열풍으로 지역은 화합보다는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어 버렸습니다. 화합은 민주당 재건에 으뜸이며 담양군 발전에 지름길입니다. 그리하여 진실한 의정을 세우고 ‘행복한 담양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직 군발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군민의 마음에 직결되는 빛나는 비전으로 봉사의 실천자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50년 전통의 민주당 역사를 계승하는 초석이 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 김상희에게 힘을 주십시오. 진실하게 깨끗하게 열정적으로 일하겠습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힘을 주실거죠. 당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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