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문흥1·2동, 우산동 선거구
대전면 행성리 출신인 조오섭(43) 재광향우가 오는 6·2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제2선거구(문흥1·2동, 우산동)에 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단독 등록, 공천이 유력하다.
조오섭 예비후보자는 대전 삼산초교(13회)와 한재중(25회), 동신고를 거쳐 전남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조씨는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당 광주 북갑지역 상무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을 같이한 강기정 국회의원과 친분이 두텁다.
조씨는 광주동신고 총동창회 이사, 전남대 총학생회 동지회장, 관현장학재단 이사, 광주 YMCA 사회복지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고향 대전면에는 담양군민신문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셋째형 조복환씨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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