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면초교총동문회(회장 김규식)는 지난 10일 각 기수별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교정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용면초교 37회(회장 김채식, 74년 졸업)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에 이어 선후배 동문들간에 친목을 다지는 레크리에이션과 기수별 노래자랑이 열렸다.
김규식 회장은 “모교의 벚꽃나무 아래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듯한 정담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모교의 명예와 전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길 바라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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