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회장 장명호)는 지난 24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업시설 견학 및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마추협은 관내 결손가정 학생 및 모범 청소년 75명을 선발, 버스 2대를 대절해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BMC와 한국민속촌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장명호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간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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