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컨벤션웨딩뷔페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허정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담양컨벤션웨딩뷔페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김종수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추성LC 회원과 가족, 관내 라이온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할 제30대 회장단은 회장에 김종수(한마음생삽겹 대표)씨를 비롯 △제1부회장 이병범(스마일광고 대표) △제2부회장 이광재(원조 제일숯불갈비 대표) △제3부회장 심철우(쌍용자동차) △총무 이홍석(시설원예) △재무 김창회(쌍교숯불갈비 대표)씨 등이다.
또 L.T에 김상호씨, T.T에 김영수씨, 이사 김성훈·김성영·이상표·김정조·김우영씨, 감사 설재현씨가 집행부에 합류했다.
김 신임회장은 2003년 추성LC에 입회한 이후 지난해 제1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지구총재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다함께 참여하는 봉사’를 모토로 독거노인 도배 및 집수리봉사, 관내 불우시설 방문 및 위문, 3개 클럽 합동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1년 6월 29명의 멤버로 창립한 후 28년여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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