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추성경기장
축구들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제1회 담양기독청소년축구대회가 오는 15일 담양추성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담양읍교회, 행복한교회, 봉산교회, 월산교회, 대치중앙교회, 대덕교회 등 관내 각 교회에 활동하고 있는 중·고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참가해 우승트로피를 놓고 선의 경쟁을 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만원, 준우승팀에 상금15만원, 3위팀에 상금 10만이 각각 수여된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정과 사랑을 심어주고 도전과 꿈을 일깨워 주기위해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도전과 패기의 축구한마당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담양 기독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주관하고 담양군민신문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