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민주당 담양지역 공천자들과 당원들이 필승을 다짐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최형식 군수후보를 비롯한 공천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 전원이 압도적으로 당선돼 새로운 담양의 미래를 여는 것은 물론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출정식을 마친 이들은 5일장이 열리는 창평시장으로 이동, 주민들을 향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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