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민주당 군수후보, 창평시장 유세

최형식 민주당 담양군수후보가 창평시장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함께 시장상인들을 만난 최 후보는 ▲깨끗한 군정 ▲새로운 담양농·축산업, 관광으로 세계적인 신화 창조 ▲여성·문화·청소년 등 종합적인 복지구현 ▲교육계 신설 등 교육투자 확대 ▲10년이내에 선진국형 경제기반 조성 등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최 후보에 앞서 지원유세에 나선 김효석 의원은 “최 후보는 청렴하고 부지런한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이라며 “최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는 것이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는 행정실무자가 군수를 하는 시대가 아니며 군수는 담양발전을 위한 정책을 판단하고 결정해 올바른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경영가”라며 “전남도와 중앙정부, 정치권에 풍부한 인맥을 갖춘 최형식만이 ‘선진국형 부자군 담양’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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