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무소속 군수후보, 창평시장유세

김용주 무소속 군수후보가 창평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했다.

김 후보는 “담양에서 태어나 담양에서 학교를 마치고 행정공무원으로서 담양에서 33년을 보냈다”며 “지역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최형식 민주당 후보를 겨냥 민선3기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된 ▲생태도시 각종 규제 ▲대나무 신산업 ▲대나무 생태공원 조성 ▲시가문화촌 조성 사업 ▲1조7천억원 MOU체결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군민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담양을 사랑하는 순수 양심세력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