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의 메카 담양군의 온 들녘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논갈이로 한창 분주하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내린 비가 그친 뒤 담양 수북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모내기를 위해 써레질을 하는 트랙터 뒤로 먹이를 찾는 황로 떼가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