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사무소(읍장 박기호)에서는 자활근로자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가 휴경지를 이용하여 재배한 감자 100박스/10kg을 수확했다. 담양읍 백동리의 유휴농지 1,396㎡를 활용한 담양읍 자활농장에서 지난 3월 감자를 식재한 후 김매기와 붓만들기 등 자활농장을 정성스럽게 재배해 수확을 거뒀다.이번 수확한 감자는 48개마을 57개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기타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