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중(교장 안병창)은 지난 17일 교내 도서관에서 재학생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가사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가사문학관 해설사 이정옥씨를 초청해 ‘우리 동네 이야기가 있는 밤’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안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및 지역민들에게 가사문학에 대한 지식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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