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으로 뉴-담양플랜 실현 최적임자

최형식 군수를 보필할 별정직 6급 비서실장에 담양읍 부읍장으로 정년퇴임한 장기두씨가 임명됐다.
장 실장은 1970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37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남면 재무·산업계장, 담양읍 진흥·사회·재무·세무계장, 문화레저관광과 청소년담당 등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담양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민관협력에 노력함으로써 공직 내부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았으며 장관표창(1회)을 비롯 도지사 표창(1회), 군수표창(5회) 등 수상했다.
담양읍 오계리 오실마을 출신으로 퇴임한 후에도 오실마을에 살고 있는 등 원만한 성품과 합리적 사고의 소유자로 정평을 얻고 있어 최형식 군수를 보필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뉴-담양플랜’을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이다.
장 실장에게는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가장 지근에서 수행하며 보필하는 임무 외에도 상당한 업무가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군정에 바쁜 군수를 대신해서 유관 실과소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청취하고 조정하며 개선하고 해결하는 역할 등이 그것이다.
장 실장은 “최형식 군수님의 민선5기가 담양역사에 성공한 시기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수님을 보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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