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4조팀이 제4회 담양JCI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했다.
담양JCI(회장 국승경) 주최로 지난 14일 창평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읍면 32개팀 320여명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금성 4조팀은 결승에서 봉산 4조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 우승기와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3위는 대덕 1조팀과 월산 1조팀이, 장려상은 담양 2조팀과 수북 4조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월산 이신우씨(남)와 대전 고재성씨(여)가 최고령 상을 받았다.
국 회장은 “어르신들이 생활스포츠인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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