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9일까지 9회 운영 -
“올 여름엔 산새가 수려한 정자에서 문학 삼매경에 빠져보자”
한국가사문학의 보고 담양군은 24일부터 오는 10월9일까지 9회에 걸쳐 ‘新 1동3승, 담양 가사문화 누정 生生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누정 생생체험은 명승 40호와 57, 58호인 소쇄원과 식영정, 명옥헌 원림을 비롯 독수정 원림 등 담양의 대표 누정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답사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가사문학 창작의 배경이자 선비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정자와 누정을 배경으로 직접 가사 창작과 암송하기, 문화재 그림그리기 체험과 함께 가사문학을 재조명한 인형극과 악극 등 창작극 공연도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인원은 회당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점심 값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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