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주부모니터단이 주말을 이용 ‘관광 담양’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부모니터단 20여명은 지난 24일 웰빙관광 일번지 죽녹원에서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며 ‘친절한 담양’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자임했다.
또한 오는 10월부터 영암에서 열리는 F1자동차경주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100만 범국민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주부모니터단은 정책제안과 군정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어린이 등교길 교통 안전지키기 캠페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목욕봉사와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나무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무료로 차 나눔 봉사활동과 농특산물 홍보 등 담양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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