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진 전 대전면장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6월 30일자로 정년퇴임한 백 전면장은 대전면 병풍리가 고향으로 재직중이던 지난해에도 3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이외에도 정덕순 전 대전면 성산보건진료소장이 지난 4월 정년을 앞두고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아름다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