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서기관 국금표
사무관 홍성필·정우술·김미라
<전보>
기획실장 강성남
행정과장 김승태
전보인사는 8월2·3일
담양군은 지난 29일 서기관 4급 1명, 사무관 5급 3명을 비롯한 39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서기관에는 국금표 보건소장, 사무관에는 홍성필(행정직)·정우술(공업직)·김미라(보건직) 담당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밖에도 6급 담당 승진에 12명, 7급에 9명, 8급에 12명, 9급에 2명 등을 발령했다.
군은 이번 승진대상자를 포함한 전보인사를 8월 2, 3일경 단행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26일에는 강성남 주민복지과장이 기획실장으로, 김승태 농정과장이 행정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주영찬 부군수는 지난 28일 전남도 인사에서 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담양부군수에는 최희우 전남도 행정과장이 임명돼 다음날인 29일 담양군청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담양군은 민선5기 첫 인사를 위한 조직개편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주요부서에 대한 직위공모를 벌였다.
공개 모집하게 되는 직위는 ‘뉴-담양플랜’을 성공적으로 뒷받침 할 역점시책을 전담하는 △친환경농산유통과 농식품유통 △문화체육과 스포츠산업 △관광레저과 관광축제 △자치행정과 교육지원 △투자유치단 투자유치 △대나무자원연구소 대나무신산업 등 6개 부서 담당(6급)과 업무담당자(7급)이다.
/김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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