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초교(교장 조규광)는 지난달 28~30일까지 3일간 한국을 찾은 일본 나고야 소학교 학생과 교사 등 38명과 교류활동을 가졌다.두 학교는 지난 1998년 첫 교류를 시작한 이래 12년동안 격년제로 학생과 교사들이 상호방문해 홈스테이 등을 통해 상대방 국가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