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주년 축하메시지-김효석 국회의원
창간 4주년 축하메시지-김효석 국회의원
  • 마스터
  • 승인 2010.08.30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전 공유,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김효석 국회의원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군민이 만드는 객관적인 신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지난 4년 동안 지역민의 가슴에 굳건한 뿌리를 내린 담양군민신문의 든든한 모습에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4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담양군민신문이 담양과 우리들 마음속에 깊숙이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끊임없이 군민속으로 다가들기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이었다고 믿습니다.
지난 4년동안 저는 담양군민신문 지면 곳곳에서 군민여러분의 희로애락을 봤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하면서도 담양군과 군민들이 나가야 할 길을 잊지 않는 든든한 모습을 본 것입니다.
지금 담양은 중대한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과 남도관광의 중심지로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수준을 넘어 분야 분야마다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느냐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기로에 서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비전과 소통(疏通)입니다.
담양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개인과 단체들이 자신들이 그리고 있는 비전을 자유롭게 밝히고, 군민 모두가 치열하게 토론한 뒤 담양이 나갈 길을 함께 설계한 다음 힘을 합해 이를 달성해 가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이 있어야 할 자리와 역할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입니다.
지난 4년 담양군민신문은 징검다리 역할과 함께 담양군민들이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지주, 담양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역할을 충실히 해주셨고 앞으로도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군민이 만드는 객관적인 신문을 만들겠다’는 창간당시의 약속이 담양발전과 함께 영원히 지속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9번지
  • 대표전화 : 061-381-1580
  • 기사제보 : 061-382-4321
  • 인쇄물,기념품,광고문의 : 061-381-3883
  • 팩스 : 061-383-2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근
  • 법인명 : 담양군민신문
  • 제호 : 담양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232호
  • 등록일 : 2006-9-14
  • 발행일 : 2006-9-14
  • 발행인/편집인 : 최광원
  • 담양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담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dy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