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온천, 강동오케익 지원
담양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기업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혼자 힘으로 목욕하기 어려운 관내 재가어르신들께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담양온천(대표 명민호)의 협찬으로 1일부터 7일까지 무료로 진행된 목욕봉사는 1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군청버스를 이용해 520명의 재가노인을 해당 읍면에서 모셔다가 온천욕을 즐기도록 한 다음 다시 읍면으로 모셔드리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온천욕을 마친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의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강동오케익(대표 강준구)이 빵 700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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