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례조회와 함께 투자유치 다짐대회,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도 공무원 교육 -
담양군이 민선5기 출범이후 첫 정례조회를 갖고 투자유치 다짐대회와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정보화능력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과 함께 2012년부터 강화되는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도에 대한 직원 교육이 있었다.
또한 읍면장을 비롯한 읍면 기업유치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 공직자가 일자리 5000개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총력 추진 다짐대회’를 갖고 민선5기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경주 할 것을 다짐했다.
최형식 군수는 “지방정부의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다”며 “공직자 모두가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고 관광안내요원이라는 마음가짐과 행복한 마음으로 주민을 대하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대민봉사정신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가 4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을 각인시키고 “아직 완공되지 않았거나 추진하지 못한 사업이 있다면 올해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속도를 올려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1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예산확보 등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추진해주기 바란다”며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 건설을 위해 공직자들이 더욱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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