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고을(대표 양대수)에서 생산되는 타미앙스가 남도명주 10종에 선정됐다.
추성고을 타미앙스는 지난 1일 전남중소기업종합센터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남도명주 10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17개 전통술 제조업체에서 22개 제품이 출품됐다.
타미앙스는 국내산 쌀과 오미자, 갈근, 구기자, 연자육 등 12가지 약재를 사용해 약재의 향과 맛보다는 맑고 청명한 맛이 나며 도수가 40도로 높으면서도 목 넘김이 깔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미앙스는 9월중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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