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민선5기 출범이후 첫 정례조회를 갖고 투자유치 다짐대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5천개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총력 추진 다짐대회’를 갖고 민선5기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군은 이날 정례조회에서 2012년부터 강화되는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형식 군수는 “지방정부의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다”며 “공직자 모두가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고 관광안내요원이라는 마음가짐과 행복한 마음으로 주민을 대하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대민봉사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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