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화순·장성지역 보건·급식 담당
담양교육청(교육장 박희만)이 9월1일부터 담양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기존 교육과는 교육지원과로, 관리과는 행정지원과로 이름이 바뀌어 운영된다.
교육지원과는 교수학습 지원과 교육능력 개발의 업무을 맡고,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계가 없어졌다.
도교육청 소관이던 고교(일반계고)장학 업무와 보건·급식업무는 지원청에서 관장하게 되며 점검 위주의 행정적 장학감독 업무가 폐지됐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담양·화순·장성지역 학교 보건·급식과 학교환경위생정화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급식 거점 지원청 역할을 수행한다.
장성은 전산 부문을, 화순은 시설 부문에서 거점 지원청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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