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북중 총동문회장에 최고현씨가 취임했다.
수북중 총동문회(회장 고광백)는 지난 10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동문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 새임원진은 최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조영복씨, 부회장에 김미혜씨, 사무처장에 최주호씨, 사무차장에 이양섭·김명자씨, 재무처장에 김찬영씨, 재무차장에 김경숙씨가 각각 맡았다.
최 신임회장은 “기수별 의견을 토대로 동문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모교와 동문회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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