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공연장이 착공 8개월만에 준공됐다.지난 22일 문을 연 담양문화원 공연장은 총 사업비 14억여원을 들여 최첨단 음향기기와 조명시설을 겸비한 180석 규모의 객석을 갖추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탈바꿈 됐다.담양문화원 사무실은 공연장 2층으로 옮기고, 기존 건물 2층은 리모델링을 통해 연습공간으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