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딸기와 블루베리 컨설팅 전문가로 유명한 필립 리튼 박사가 지난 4일 담양에서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남딸기클러스터사업단의 주관으로 사업단 내 교육장에서 가진 이번 세미나는 블루베리 재가 농가들에게 선진지 블루베리 재배현황과 선진 재배법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돕고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숲맑은 블루베리 영농조합원 40여명을 비롯해 담양지역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가 참석했다.
필립 리튼 박사는 네덜란드의 6개 육종회사가 설립한 프라가리아 홀렌드 소속의 딸기와 블루베리 컨설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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