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파출소 2층, 담양읍대와 사무실 통합
(사)담양군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정수)가 지난 11일 최형식 군수, 전정철 의장, 류복렬 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파출소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연합회 사무실은 기존 담양읍 자율방범대가 사용하던 곳으로 이번에 두 단체가 사무실을 통합한 것이다.
한편 담양군 자율방범 연합회는 2008년 자율방범 연합대로 출범, 2010년 6월 16일 (사)담양군 자율방범 연합회라는 명칭의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했다.
현재 (사)전라남도 자율방범 연합회에 가입돼 있으며 관내 12개 읍면에서 400여명의 방범대원이 성폭력 예방과 야간 순찰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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