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 어머니포순이 봉사단(단장 김양희)은 지난 22일 주거하기 불편하면서도 집수리를 엄두조차 내지 못한 독거노인 가정 2곳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포순이 봉사단은 6년전부터 매달 1회씩 불우시설을 방문, 필요한 물품 지원 및 청소와 목욕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