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박지성 비타민’으로 유명한 건강기능성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비타민하우스(주)가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돕기 ‘쌀 150포’를 기탁했다.
담양읍 삼만리의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내에 제2공장 입주한 비타민하우스알앤피(주) 용승재 이사장과 송혁 대표는 지난 24일 최형식 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들이 쌀 150포와 홍삼 비타민 150세트를 전달했다.
군에 전달된 물품은 지난 19일 비타민하우스알앤피(주) 담양공장 준공식 때 축하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은 쌀dpei 회사에서 생산하는 홍삼 비타민을 보태 기탁하게 된 것.
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비타민하우스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쌀과 홍삼비타민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비타민하우스알앤피(주)는 최근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와 전속광고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이란 등 해외 바이어와 수출협상 등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