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곡성타임스 창간2주년 기념식
담양곡성타임스 창간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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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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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시대에 맞춰 민초들의 삶을 그려 온 담양곡성타임스가 지난 2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창간 두 돌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허남석 곡성군수, 전정철 담양군의회의장과 이상철 곡성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담양고 조병기 학생 등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그동안 성원해준 독자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담양곡성타임스는 그동안 사회 통합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왔으며 여론 활성화를 통한 투입과 창출, 결과 투영의 사회적 산물로 兩郡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을 긴장감 있고 건전한 견제로 균형 있는 보도에 임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 해외연수를 다룬 ‘아는 만큼 보인다’, 인구감소 해결책을 모색한 ‘인구유입 열쇠 아파트가 필요해’ 등 기획취재로 사회적 이슈를 다각적으로 점검했으며 사회단체보조금 방만운영과 복지예산과 교육예산 적정성 문제 등을 다뤄 큰 반향을 얻었다.


이외에도 낭충봉아부패병과 4대강사업 담양시장 문제, 죽녹원 대박과 성공의 이면, 담양홍수조절지, 벼농사 미질저하와 수확량 문제, 공무원초과수당 제도 문제 등을 최초 보도해 지역사회 ‘감시견’으로서의 임무도 충실히 해냈다.


6·2지방선거 때는 본지 여론조사 결과와 후보 득표율이 98%이상 일치해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기능을 다했으며 후보자 재산공개 또한 숨어있는 사실을 심층분석해 단독 보도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명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은 담양곡성타임스가 이제 지역사회의 동량이 될 큰 나무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설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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